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전주까지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2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HYNN FOREST’ 전주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앞서 HYNN(박혜원)은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성남 등에서 우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6일 진행된 성남 공연의 경우 관람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HYNN(박혜원)은 이와 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양 공연부터는 ‘야생화’ 등 그동안 사랑받아온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HYNN(박혜원)은 ‘K 발라드 신성’답게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시간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투어 ‘HYNN FOREST’ 고양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청주 공연은 5월 14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전주 공연은 6월 18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HYNN FOREST’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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