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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1)이 일상에서 얻은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횡재"라면서 "우리 동네 최고 맛집 베이글 집에 줄 서서 기다리는데, 어제 밤부터 고대하던 올리브 치즈 베이글이 바로 앞에서 품절.. 망연자실하려는 찰나 갓 구어져 나온 따끈한 새 베이글.. 없었는데 있어오 꺄루꺄루꺄꺄루"라고 들뜬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빵집에서 찍은 빵 사진도 첨부했다. 네티즌들도 강민경이 올린 일상에 함께 즐거워했다. 강민경은 평소 맛집 마니아로 유명하다.
한편 강민경이 소속된 다비치는 지난해 '나의 첫사랑'으로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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