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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테라스서 수확한 쌈. 점심 먹자 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직접 수확한 쌈이 담겼다. 파란 접시를 꽉 채운 다양한 종류의 쌈이 눈길을 끈다. 한눈에 보기에도 파릇파릇 싱싱해 보이는 쌈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윤지의 점심상이 절로 기대를 모은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을 통해 전용 테라스가 있는 서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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