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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35)가 8등신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효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했어, 오늘도"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치마에 높은 구두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몸매가 감탄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휴대전화를 응시하는 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는데, 빚어놓은 듯 완벽한 콧날과 눈매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단주 해랑을 연기했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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