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선 넘는 동안미…'애둘 엄마' 누가 믿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의 아내 이혜원(43)이 빼어난 미모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하얀색 상의에 두꺼운 목걸이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초한 분위기를 더한 이혜원이다. 특히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18), 아들 안리환(14)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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