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킴 카다시안(41)이 수영장에서 콜라병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남친 피트 데이비슨(28)의 바지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킴 카다시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브라톱과 헐렁한 바지를 입고 수영장 옆에서 몸매를 드러낸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미국 네티즌은 이 사진이 남친 피트 데이비슨을 향한 ‘이스터 에그’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저건 피트의 스웨트 팬츠야” “피트의 바지라고 생각해” “피트의 츄리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킴 카다시안은 수영장 사진을 게재한 이후에 피트 데이비슨과 레드카펫 행사장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연일 달달한 관계를 뽐내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44)와 이혼하고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 중이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