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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은 역시 야식. 열심히 빼놓고 이러네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이 야식으로 먹은 피자 한 판이 담겼다. 듬뿍 올라간 다양한 토핑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세영은 지난해 5월 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 디바비키니 부문 2등과 프레시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이세영인만큼 화끈한 야식 인증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사실을 고백했으며 지난 2월 코 성형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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