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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와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이 집안 겹경사를 맞이했다.
28일 제이쓴은 개인 SNS를 통해 "째미니 동생이자 이슨스 둘째 조카라니! 똥벼리까지 나오면 올 추석엔 북적북적하겠담. 천뚱 매형 축하해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귀여운 신생아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 매형인 유튜버 천뚱(35)의 둘째 아이다. 앞서 제이쓴은 천뚱의 첫째 딸과 놀아주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던바. 또 한 명의 조카 탄생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한 그다.
유튜버 천뚱은 제이쓴 누나의 남편이자 홍현희의 시매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먹방으로 사랑받았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이들은 4년 만에 새 식구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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