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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2022 한복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정규 3집 '연가(戀歌)'로 돌아온 송가인이 출연했다.
1년 4개월 만에 정통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 그는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팬 여러분이 수록곡을 다 좋아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팬클럽 '어게인'의 변함없는 응원에 고마워하며 "어게인을 만나 이번 생 운을 다 쓴 것 같다"라고도 말했다.
송가인은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이잖냐. 제가 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큰 명예다. 돈과도 바꿀 수 없다"라며 얼떨떨한 마음을 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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