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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지수(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치마 입고 패션쇼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치마를 입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는 몸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허리에 팔을 얹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160cm의 작은 키지만 종아리를 훌쩍 넘기는 긴 기장의 앞치마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허리께의 빨간 리본이 늘씬한 몸매를 더욱 강조한다.
이어 신지수는 "키즈 입고 귀여운 척. 내가 만든 거 아님"이라며 또 다른 앞치마를 입은 영상을 덧붙였다. 앞전의 앞치마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훨씬 작은 사이즈. 신지수는 앞치마 자락을 들어 올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나 키즈가 더 잘 어울리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41)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몸무게 35.7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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