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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강소연(34)의 결혼 발표에 모두 깜빡 속았다.
강소연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마음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소연은 웨딩 잡지 웨딩21과 함께한 화보라 설명하며 "사실 남자가 없는 화보. 언젠간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내 짝을 만나 웨딩21에서 남편과 화보를 찍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강소연의 장난에 속아넘어간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어머 놀라라", "깜짝이야", "이 정도면 속을 만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강소연은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 강소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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