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37)이 귀국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오자마자 공항에서 바로 최애 맛집 중 한 곳으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예전에도 해외 스케줄 한창 다닐때 출장 전후로 꼭 먹으러 가던 곳들이 있지. 감자탕이라든지 등등"이라며 "히히 오늘은 막창곱창으로!!! 아으 너무 맛있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두바이 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위해 곱창 식당을 찾아간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평소 '소식좌' 별명을 가진 그의 음식 사랑이 인상적이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약 7년 만의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산다라박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