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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너가속' 박주현X채종협, 첫 대회부터 4강까지…날아올랐다 [어젯밤TV]

시간2022-04-29 09:26:3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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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이 날아 올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 4회에서는 '육정환(김무준) 배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쌍박' 박태양(박주현), 박태준(채종협)의 경기가 그려졌다. 같은 팀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한 대회에서 쌍박이들은 그야말로 날아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박태양, 박태준은 코트 위 포지션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는 강렬한 스매싱이 강점인 박태양과 네트 플레이가 강점인 박태준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는 힘이 센 남자 선수가 후위에 위치하지만, 박태준은 박태양의 스매싱을 믿고 뒤를 맡겼다. "못 먹어도 고"라는 심정으로 실시한 이 작전은 제대로 먹혀들어 두 사람을 4강까지 진출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계속 스매싱을 하면서 박태양의 무릎에 무리가 갔다. 결국 4강에서 만난 이유민(서지혜 분) 팀과의 경기에서 박태양이 주저앉고 말았다. 승리까지 단 3점, 포기하지 않으려는 박태양은 박태준에게 "나 너 믿고 뛴다"고 기대를 걸었다. 박태준 역시 그런 박태양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고, 박태양의 몫까지 코트를 누비며 힘겹게 점수를 따 갔다.

급속도로 지쳐가는 박태준을 보고 박태양도 가만히 있지 못했다. 박태양이 경기에 끼어든 순간, 혼자서 모든 공을 처리하려던 박태준과 라켓이 겹쳤다. 결국 쌍박이의 승승장구도 여기서 그치고 말았다. 첫 경기에서 호흡이 하나도 안 맞았던 걸 생각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었다. 그러나 박태양은 박태준에게 미안해 잠수를 탔고, 박태준은 그런 그를 불러내기 위해 박태양을 사칭해 인터넷 기사에 자만심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쌍박이었다. 박태준은 박태양과 뛰는 게 오랜만에 재미있는 일이었고, 박태양은 박태준을 믿고 코트 위에서 모든 걸 맡길 정도였다. 하지만 함께여서 행복한 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과거의 일로 아직 박태양을 원망 중인 육정환이, 그를 다른 팀으로 보내려고 한 것.

다른 팀원들 앞에서 이 사실을 밝히며 박태양을 무안하게 만드는 육정환에게 박태준이 셔틀콕을 날렸다. 이어 그는 조용히 육정환을 밖으로 불러냈다. 박태양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이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각자 큰 기대를 받지 못하는 약한 존재이지만, 함께일 때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쌍박' 박태양, 박태준의 모습이 마치 한없이 약하지만 최고 시속 493km로 날아가는 셔틀콕을 떠올리게 했다. 앞으로도 쌍박이 계속 한 팀에서 파트너로 뛸 수 있을지, 또 이들이 앞으로는 어떤 경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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