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톱스타 커플의 결혼부터 신혼여행까지…'모든 게 핫했다'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톱스타 커플은 모든 것이 핫했다"

지난 28일 오후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두 사람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건넨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신혼여행은 결혼식을 올린 지 11일 만인 11일 미국 LA로 떠났다.

톱스타 커플의 신혼여행은 미국 입국부터 순탄치 않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이게 되면서, 일부 팬들은 현빈과 손예진에게 무리하게 다가가거나 과도한 팬 서비스를 요구했다. 이는 고스란히 SNS을 통해 생중계 되었고, 이에 대해 일부에서 사생활 침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도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 농구장에서 함께 응원하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톱스타 커플을 향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은 식을줄 몰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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