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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30)가 2세를 비결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2세 준비 중인데 임신 전까지 특별히 주의하신 게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자이언트핑크는 "그러기엔 한방에 되가지고… 임신된 줄 모르고 술도 마셨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이 "둘째 계획 있으신가요?"라고 묻자 "흠. 둘째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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