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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설인아가 독특한 아침 세안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년째 자취 중인 설인아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설인아는 아침에 일어나자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얼굴에 미스트를 뿌려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세수도 안 하시고"라며 놀라자 설인아는 "아침에 세안을 잘 안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러면 며칠에 한 번 씻으시냐"고며 물어 전현무에게 "여배우에게 할 소리냐"고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기안84는 "이틀에 한 번 씻느냐"고 다시 물었고 설인아는 "저녁엔 무조건 씻는다"며 답했다.
이어 설인아는 화장실로 가 양치를 하더니 거울을 보며 눈곱을 뗐다. 이에 설인아가 "어, 눈곱 뗀다. 그래도 눈곱은 뗀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저거는 누구나 뗀다"며 웃었다.
[사진 =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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