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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19)가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30)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멜망 맨날 해피해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멜로망스 김민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최준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고, 김민석도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사진을 찍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 최준희는 "너무나 해피한 일상이야"라면서 크롭 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최준희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단연 돋보이는데, 한 네티즌이 "워너비 몸이신데 스펙 궁금해요"라고 묻자 최준희는 "에이 아녜유. 170에 56입니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이 "근데 장기 다 들어가 계신지요. 허리가"라고 너스레 떨자 최준희도 "말을 왜케 웃기게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맺었다. 소속사는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발표하며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 소식도 알렸다.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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