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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겨운(39)의 아내 김우림(29)이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우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혼자 홈트로 복근운동 진짜 열심히 반년을 했는데 이게 되긴 되네요! 한국가서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저는 여기서 최선을 다해 행복중입니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괌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김우림이다. 사진 속에선 괌의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 차림의 김우림이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우림의 우월한 복근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우림의 멘트와 사진에서 그동안 건강미를 위해 쏟았을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김우림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다. 두 사람이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김우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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