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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8)의 아내 헤일리 비버(25)가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보그’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일리 비버는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얼굴을 가린 채 시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연두색 치마와 검은색 터틀넥을 매치한 패션도 눈에 띄었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 3월 뇌졸중 증상을 겪은 뒤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12분 분량의 영상에서 “세가지 원인이 있었던 것 같다. 만약 여러분이 심한 편두통을 앓고 있는데 피임약을 복용할 계획이라면, 의사에게 꼭 말해라. 뇌졸중은 피임약의 잠재적인 부작용이다. 두 번째는 최근에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최근에 아주 긴 비행을 했다는 것이다. 파리로 날아갔다가 아주 짧은 시간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헤일리 비버는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쳤고, 현재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하며 잘 지내고 있다.
[사지 = 헤일리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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