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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팔에 아내 서희원의 이름을 새겼다.
29일 대만의 한 타투샵 SNS에는 구준엽이 해당 타투샵에서 시술을 받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팔에 'ㅎㅡㅣㅇㅜㅓㄴ(희원)'이라는 글귀를 새긴 모습. 최근 대만에서 법적 부부가 된 아내 서희원의 이름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구준엽이 목에 새긴 'Remember together forever'라는 타투가 담겨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달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 대만 타투샵 SN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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