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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슨스 어제 야식 안 먹으려고 했는데 현희가 떡볶이 시키는 바람에 아침에 잔뜩 부었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부은 듯 하지만 마스크 덕에 제이쓴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황. 홍현희와 함께 야식을 즐긴 제이쓴이 얼마나 부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간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40)의 임신 후 쿠바드 증후군이라 불리는 입덧 증상으로 고충을 호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내가 대리 입덧을 해서 3kg이 빠졌다. 76kg에서 73kg까지 빠졌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입덧을 함께하던 제이쓴이 먹덧까지 함께하는 것은 아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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