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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쟈니, 도영, 정우가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와 다시 한번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30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는 쟈니, 도영, 정우가 출연해 윤기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이날 멤버들은 곽윤기 선수에게 NCT 127의 히트곡 '스티커(Sticker)' 포인트 안무는 물론 음악방송 엔딩 포즈 비결 등을 전수한다. 또한 함께 새로운 우승 세리머니를 만드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앞서 쟈니, 도영, 정우와 곽윤기 선수는 NCT 자체 예능 콘텐츠 '꽉잡아시티'를 통해 쇼트트랙 스승과 제자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만큼, 두 번째 만남으로 보여줄 찰떡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NCT는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를 론칭,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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