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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미국 하와이 추억을 되새겼다.
2일 오후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와이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에 도착한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자크뮈스 패션쇼에 참석한 그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언더붑(Underboob)'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언더붑 패션은 가슴의 아래 라인을 노출하는 의상이다.
패션쇼에서 제니는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낱낱이 보여줬다. 런웨이에 서서 걷거나 디자이너와 사진을 찍는 등 대세 아티스트다운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이국적인 해변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이 탄생했다.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서는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니는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다음날 바위 가득한 곳으로 떠난 제니는 다소 거친 바닥과 높은 산에 "피라미드 아니냐. 익스트림 하이킹이다"라며 웃었다.
자연을 만끽하며 바위 아래 숨겨진 공간도 찾았다. 제니는 홀터톱과 수영복을 입고 '인생샷'을 남겼다. 이어 기념품 숍에 들러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사는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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