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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엽 잠시 멈춤…제2의 이종범의 시간은 언제까지, 박찬호 대기한다

시간2022-05-03 10:1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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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2의 이승엽' 김석환은 1군에서 잠시 멈췄다. 그렇다면 '제2의 이종범' 김도영의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KIA 김종국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2일 김석환을 1군에서 말소했다. 김석환은 올 시즌 20경기서 55타수 9안타 타율 0.164 1홈런 3타점 10득점 OPS 0.528 득점권타율 0.143이다. 1군 주전으로 꾸준히 투입되기엔 부족한 성적이다.

김종국 감독은 작년 마무리훈련부터 김석환의 성장에 주목했다. 함평 1군 스프링캠프에 포함, 기회를 줬는데 기대대로였다. 어차피 이 팀에 장타력 업그레이드는 필수이고, 기왕이면 젊은 피 수혈이 필요했다.

김석환은 2017년 데뷔 후 작년까지 1군에서 고작 6경기만 뛴 타자다. 그래도 김 감독은 잠재력 측면에서 투자해볼 만하다고 판단,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이어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해 4월 내내 기회를 줬다.

김 감독은 애당초 김석환에게 충분한 기회를 약속했다. 20경기, 65타석이면 충분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여기서 자신감이 더 떨어지면 본인에게도 데미지가 크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김석환은 최소 열흘, 혹은 그 이상 2군에서 재조정한다.

이제 궁금한 건 슈퍼루키 김도영이다. 23경기서 91타석, 87타수 15안타 타율 0.172 4타점 11득점 OPS 0.430 득점권타율 0.238이다. 일단 김석환보다 기회를 더 잡았다. 박찬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뒤 유격수를 맡아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한다. 박찬호가 없는 현재 김도영이 빠지면 중앙내야수비가 불안해진다. 수비와 주루 능력을 볼 때 1군에서 꾸준히 중용될만하다.

그러나 냉정히 볼 때 김도영의 타격도 임팩트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4월 중순 잠시 상승곡선을 그리다 최근 10경기서 다시 0.158로 주춤하다. 특히 지난 주말 삼성과의 홈 3연전서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도영도 김석환과 마찬가지로 1군 경험이 없는 타자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시범경기서 펄펄 날았지만, 정규시즌은 투수들의 구위와 상대 팀의 견제 및 분석의 수준이 다르다. 김석환의 경우 일단 2군으로 보내 자신감을 살리는 방향을 택했다.

김 감독이 그럼에도 수비와 주루의 활용도를 감안해 1군에서 계속 인내할 수도 있다. 반대로 어느 시점에 2군행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 디시전을 하기 전에 극적인 반등을 하는 게 최상. 그러나 야구는 결론을 미리 예상하기 어렵다.

변수는 박찬호다. 박찬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19일 광주 두산전 이후 자취를 감췄다. 1군 말소 후 열흘이 지났다. 그 사이 퓨처스리그서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1홈런 5타점 3득점으로 타격감을 올렸다.

결국 박찬호와 김도영, 류지혁은 유격수와 3루수를 두고 경합할 수밖에 없다. 사실 현재 류지혁의 타격감은 팀에서 가장 좋기 때문에 논외다. 붙박이 리드오프이자 주전 3루수다. 그렇다면 박찬호와 김도영의 경쟁이라고 봐야 한다. 박찬호의 1군 복귀 시기에 김도영의 롤과 위치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한다. '한 남자'가 중요한 디시전을 앞뒀다.

[김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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