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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임영웅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달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임영웅의 정규 1집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 5월 2일 기준 총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솔로 음반으로는 2000년대 이후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특히 예약 판매를 시작한 첫날에는 앨범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이 다수 몰려 판매 페이지의 서버가 폭주하는 등 임영웅의 인기가 증명되기도 했다.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12곡으로 구성됐다. 포토북(Photo Book), 기프트(Gift), 디지팩(Digipack), 주얼 케이스(Jewel Case)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한다.
[사진 = 임영웅 정규 앨범 'IM HERO']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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