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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부부의 연을 맺은 윤남기가 MBTI를 언급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호텔) 3~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에서 자켓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윤남기는 “엄마는 쇼핑. 생일선물 개시! 자켓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모델 빰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한 네티즌은 “남다부부님 MBTI 궁금해요”라고 질문하자, 윤남기는 “저희는 둘 다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
MBTI는 사람의 성격을 16개 유형으로 나눈 심리 검사인데 최근 들어 일상 대화부터 소개팅, 회식 자리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가 됐다. MBTI는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4가지 양극 지표에 따라 분류한 검사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유세윤에 사회를, 존박에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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