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콘이 재계약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아이콘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2015년 데뷔한 아이콘은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형제 그룹'으로 불리는 위너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아이콘의 행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진환은 "아직 회사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며 "그래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우리는 당연히 앨범과 아이콘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답했다.
'플래시백'은 디지털 싱글 '왜왜왜(Why Why Why)' 이후 1년 2개월 만의 아이콘 완전체 컴백이다.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 (BUT YOU)'는 레트로한 무드와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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