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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징어게임’ 정호연(27)이 멧갈라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정호연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2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정호연은 가슴 언더라인이 커팅된 루이비통 미니 드레스와 검은색 부츠를 신고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정호연은 ‘보그’와 인터뷰에서 “내 뺨과 입술에 약간의 색깔만 입혀도 화장이 아주 순하게 유지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니나 박은 “저는 정호연이 마치 도금시대 초상화를 그린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동휘(36)와 열애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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