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칠린은 지난 2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키워드 조작단'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직접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자신의 키워드를 획득하기 위해 게임에 나섰다. 게임에 나서기 전 멤버들은 팀을 이지와 소희의 영혼의 단짝, 채린과 초원의 먹방즈, 재키와 주니, 예주의 2+1으로 나눴다.
첫 번째 라운드는 물휴지 양궁으로, 이지와 활약에 힘입어 영혼의 단짝 팀이 승리를 거뒀다. '청순'이라는 키워드를 고른 소희는 배우 이지아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 라운드 기억력 게임 역시 이지의 맹활약으로 영혼의 단짝 팀이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해 가장 먼저 키워드를 골랐다. 마지막 라운드 스피드 퀴즈에서는 먹방즈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1등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고른 키워드에 대한 행동과 표정을 직접 선보이며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사진 =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캡처 ]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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