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부부의 연을 맺은 윤남기의 패션 감각이 연일 화제다.
윤남기는 3일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이후 부부의 첫 여행지로 선택한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제주)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주 시내와 바다 그리고 한라산의 풍경까지 파노라믹 뷰로 감상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풀데크가 있었지만, 저희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쉽게도 수영장을 포기했습니다.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야겠네요“라고 했다.
이어 “수영장과 연결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은 8m 높이의 통유리창 너머로 국내 최대 야외 풀데크의 푸른 바다뷰를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음료나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저녁노을 뷰가 참 멋있었어요”라면서 “그나저나 진짜 수영장 때문에 또 가야겠어요”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 이다은, 딸 리은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발목의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호텔 3~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에서 자켓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도 발목 타투가 도드라져 보였다.
네티즌은 “남기님 각선미 넘 아름답네요. 여잔데 부럽습니다” “미스코리아 다리” “각선미 머선129”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유세윤에 사회를, 존박에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