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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2)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 임신 전에 입었던 골반바지 입고 희율이 등원시켰는데. 윗배까지 끌어올려 입었더니 겨우 맞음… 오늘까지만 입고 뽀뽀 낳고 입어야겠다… 이젠 정말 임부복 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소율은 검은색 카디건에 통이 넓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다. 그럼에도 뚜렷하게 티가 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부기 하나 없이 마스크에 쏙 가려진 작은 얼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짝 내리깐 눈과 오뚝한 콧대가 오밀조밀 아름다운 소율의 이목구비를 짐작케 한다.
이어 소율은 "그나저나 우리 희율이 교실에 들어가야지~!! 몇 분째 토끼랑 토킹 중… 귀여워 귀여워"라며 딸 희율이가 토끼와 놀고 있는 사진도 덧붙였다.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인 그룹 H.O.T. 문희준(45)과 결혼해 슬하에 딸 문희율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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