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는 4일 19시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 인삼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맞아 '봄소와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투는 前 야구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윤석민이 할 예정이다.
SK 나이츠는 3일 "봄소와 Day 이벤트를 맞아 우선 SK 나이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종료 전까지 필수 해시태그 2개를 포함한 응원, 격려의 글을 이번 시즌 SK나이츠 사진과 함께 피드에 업로드한 팬중 1명을 선정해 3인용 아쿠아 클린 패브릭 소파 증정하는 '봄소와 응원 피드'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경기 중에는 퀴즈와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중 3명에게 마찬가지로 3인용 아쿠아클린 소파 3개를 증정할 예정이며, 이날 경기전 러브쿠폰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2차전 시투자인 윤석민씨 가 전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역시 3인용 아쿠아클린 소파를 증정한다. 또한, SK나이츠는1차전과 마찬가지로 입장 관중에게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우승 기원 T셔츠를 무료로 배포하며, 푸드 트럭과 간이 매점도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SK 엠블럼.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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