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17살 연하 류필립이 반한' 미나, 근육질 뽐내며 폴댄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미나(50)가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중급수업 마치고 #포즈 사진찍어봤어요 요즘 너무많이 먹어서 큰일이예요 이제 50대가 되니 몸매를 떠나서 건강이 걱정되서 다시 운동을 하는데 뭔가 부지런해지고 활력이 생기는거같아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좋은하루되세요 #폴댄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