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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럭셔리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이 배우 서재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재희는 에비뉴엘 5월호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서재희는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준 단정한 단발머리의 90년대 뉴스 앵커와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우먼 신재경과는 상반된, 쇼트커트의 보이시하면서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서재희는 현재 반려묘와 함께 살게 된 계기와 20여년간 연극 무대에서 최정상의 배우로 활동 후 최근 카메라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된 이유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 그리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재희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연기로 드라마 첫 출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카리스마 있는 대형 로펌 대표 변호사 박미경, JTBC '공작도시'에서는 푼수끼 가득한 내연녀 오예린,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방송국 메인 앵커이자 김태리의 엄마 신재경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가고 있다.
아울러 현재 촬영 중인 송중기, 이성민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로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딸 유지나 역을 맡아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에비뉴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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