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6일 18시30분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이용규의 KBO리그 역대 15번째 2000안타 달성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
키움은 3일 "이날 키움 히어로즈 고형욱 단장은 이용규에게 상금 200만원과 기념액자를 전달하고, KBO에서도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기념트로피를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이용규는 지난 4월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중전안타, 9회 1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KBO리그 역대 15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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