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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황제성과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클라씨의 세계' 일타강사로 나섰다.
MBC '클라씨의 세계'는 신인 걸그룹 클라씨의 첫 단독 예능으로 고난이도 미션으로 이루어진 특별 수업 프로그램이다. 프로 예능인 황제성과 걸그룹 직속 선배인 오마이걸 승희가 특별 선생님으로 직접 찾아와 클라씨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강렬하게 등장한 황제성은 클라씨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끌어내기 위해 직접 일대일 압박 면접을 진행하며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가 하면, 본격 수업이 진행될 때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살신성인한 시범으로 몸 개그를 선보이며 클라씨 멤버들이 예능에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서 한 차례 만난 적 있는 오마이걸 승희는 예능돌로서 솔선수범을 보이며 클라씨 멤버들을 이끌어줬을 뿐만 아니라 클라씨 멤버들을 향해 연신 "귀여워"를 외치며 선배 걸그룹으로써 멤버들을 따뜻하게 챙겨 주었다는 후문이다.
일타 강사로 나선 황제성과 오마이걸 승희, 그리고 클라씨 7인의 매력과 케미를 볼 수 있는 '클라씨의 세계'는 오는 10일 밤 11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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