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6월 1일(수) 개봉과 함께 3D 광고 포문을 연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3D 광고는 영화 속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 주인공 블루와 베타가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K POP 스퀘어 LED 광고는 가로 81m, 세로 20m의 농구장 코트의 4배 사이즈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서울을 대표하는 삼성역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이곳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3D 광고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세계 개봉 국가 중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5월 1일(일)부터 초대형 LED 3D광고를 시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의 랜드마크 광고를 점령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브라질, 일본, 중국, 대만, 스웨덴 등 10개국 이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전 세계에서 최초로 3D 광고를 스타트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수) 지방선거일인 임시공휴일에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