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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약속했으니까 버텨내겠습니다"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수밖에 없었던.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것 같아요. 그 머리와 그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전석 매진 된 성시경의 콘서트 예매창 캡처가 담겨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금요일 공연 하겠습니다. 암표 사지마셔요"며 팬을 위한 추가 공연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이달 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개최한다. 당초 28일과 29일 이틀 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성시경은 추가 공연이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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