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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딸 라임 양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전미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라임이 스트레스 푸는시간 #아이브 #러브다이브 #라임러브다이브#윤라임댄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라임 양은 걸그룹 뺨치는 댄스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다리길이 실화?” “아이돌 데뷔해도 될 듯” “라임양~ 다리 길어서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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