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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싸이 신곡 ‘셀럽’이 출시되며 뮤직비디오속 수지의 다양한 의상이 화제다
랭앤루의 컬렉션 의상인 네온컬러의 퍼프드레스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화려한 셀럽의 면모를 드러내기 충분했다.
곧이어 랭앤루가 20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선보였던 핑크 시스루 드레스로 피날레를 장식하는데. 화려한 군무와 신나는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싸이와 수지의 매력을 한껏 살린다.
랭앤루 디자이너 박민선 변혜정은 4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수지야말로 랭앤루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의상은 맞춤제작만 가능한 쇼피스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뮤직비디오를 본 고객들의 구매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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