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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모터스포츠 분야 최초로 NFT를 발행한데 이어 오프라인 NFT 전시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장을 연다.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약 3만여 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슈퍼레이스는 도심 한복판으로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슈퍼레이스는 오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빛이든 갤러리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터스포츠 팬과 일반 관람객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SNS 커뮤니티인 크립토복셀에 마련된 메타버스 전시 공간과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동시에 운영해 온-오프라인 전시 융합을 모티브한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빛이든 갤러리는 콘텐츠 스트리밍 기업인 빛글림(대표이사 박진형)이 운영하는 곳으로 총 1, 2층 2개의 공간에서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슈퍼레이스가 발행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선수카드 NFT는 물론 지난 4월 24, 25일 양일간 진행된 개막전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트랙 및 3D차량 주행 영상, 1라운드 우승 순간이 담긴 우승자 패키지 NFT 영상 등 생생한 장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FT 작품 외에도 실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스톡카(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량)를 전시해 도심 한복판에서 레이스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다.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현장 토크쇼도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슈퍼레이스 에코백을, 추첨을 통해서는 2라운드 NFT 포스터를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 슈퍼레이스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 초대권 2매가 증정된다.
슈퍼레이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렵해 올 시즌 라운드별 우승 영상, 챔피언십 패키지 등 다양한 NFT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판매중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선수카드 NF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5월 21, 22일 이틀 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2라운드 입장권 티켓을 증정한다.
[사진 = 슈퍼레이스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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