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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6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이렇게나 빠르게 6년이 지났네요"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오아이, 구구단 활동 당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으로 지난 시간을 추억한 김세정은 "아직 한참 모자라고 배워야 할 게 많은 저라고 밖엔 생각이 안 드는데 시간은 무심하게도 흘러 책임져야 할 무게까지 생겨버렸네요. 돌아본다면 길고 앞으로를 본다면 짧은 시간 동안 함께 해와준 모두에게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에는 구구단으로 재데뷔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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