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NC 양의지가 4일 오후 대구광역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샴성의 경기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나 해 7월 16일 '호텔 술판' 당사자인 NC 박석민, 이명기,권희동, 박민우에 대해서 KBO는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해당 선수들에 대해 각각 72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 시즌 개막 후 2경기만에 KBO징계는 모두 해제됐다. 그리고 팀이 정한 자체 징계에 따라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당시 NC는 술판 사건에 합류한 박민우와 권희동, 이명기는 25경기, 술판 사태를 주도한 ‘주범’ 박석민은 50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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