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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적막 속의 평온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을 여행 중인 한예슬. 그는 자연 풍경이 돋보이는 호텔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도 즐겨 찾는 1박에 무려 한화 약 380만 원의 비용이 드는 럭셔리 호텔이다.
한편 한예슬은 2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엔텔로프 캐니언 방문 인증샷을 SNS 올렸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훼손 우려로 협곡 내 암벽 등반 및 하이킹 금지 안내가 되어 있는 관광지에서 발로 밟고 올라타는 무개념 행동을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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