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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혜윤(25)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27)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4일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함께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즐겁고 혜피했어용😘)"이라고 적고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혜윤이 배우 윤세아(본명 김보영·44), 정유진(33)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남다른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혜윤은 지수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웃음기 가득한 표정과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모두 SBS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으로 만난 인연이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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