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하주석이 박민호 아닌 'SV 1위'를 상대했다면…수베로 우문현답, 한화는 자신감 넘친다

시간2022-05-05 12:59: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8회 3점차에도 자신 있었다."

한화가 최근 2~3주 동안 경기력이 괜찮다. 최근 14경기서 8승6패로 5할 승률을 넘겼다. 4일 인천 SSG전서는 3-5로 뒤진 9회초에 SSG 마무리 김택형과 셋업맨 박민호를 상대로 5점을 뽑아내며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온 마무리 김택형의 컨디션이 확실히 좋지 않았다. 선두타자 정은원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최재훈에게 우중간안타를 맞았다. 마이크 터크먼에겐 몸에 맞는 볼을 던져 순식간에 무사 만루.

노시환 타석. 김택형이 초구와 2구에 또 볼을 던졌다. 이때 SSG 벤치는 과감한 디시전을 했다. 세이브 1위를 달리는 김택형을 빼고 셋업맨 박민호를 투입했다. 이 결정을 두고 SSG 김원형 감독은 분명 마무리를 끝까지 믿고 가는 게 옳다고 인정했지만, 당시 김택형이 너무 평소 같지 않아서 강판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노시환은 박민호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김인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하주석에이 박민호의 136km 패스트볼을 통타, 역전 좌월 그랜드슬램을 뽑아냈다. 이 한 방으로 하주석은 물론, 한화 선수들이 울음바다가 됐고, SSG의 디시전은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야구에 만약은 없다. 그래도 한번 가정해보자. SSG가 김택형을 끝까지 밀어붙였다면 어땠을까. 5일 인천 SSG전을 앞둔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게 물었다. 수베로 감독은 우문에 현답을 내놨다. "우리는 8회 3점을 뒤질 때도 자신 있었다. 그래서 셋업맨을 투입했다"라고 했다.

한화의 최근 분위기가 이렇다. 최근 들어 뒷심도 생겼고, 경기를 보면 예전과 달리 짜임새가 느껴진다. 특정구간의 상승세일 수도 있고, 이대로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가는 동력이 될 수도 있다. 한화로선 또 다른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수베로 감독은 "좋은 팀, 좋은 마무리 상대로 역저늘 했다. 주장 하주석이 주역이 됐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하주석은 개막전부터 마음에 짐을 갖고 있었는데, 그걸 덜어낸 한 방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팀에 큰 보탬이 됐기 때문에 감정이 앞서 울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수베로 감독과 하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