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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부부의 연을 맺은 윤남기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생선 자켓2 개시 히히. 감사합니다 장인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자켓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패션모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은 “사랑 듬뿍 받는 사위네요” “멋쟁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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