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동민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이동민은 5일(이하 한국시각)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 7047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5번홀과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4번홀, 7~9번홀, 13~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이형준(5언더파 66타)에게 1타 앞섰다. 2021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11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황중곤과 김비오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문도엽, 이정환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다.
[이동민.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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