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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솔미가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그림 같았던 오늘 #어린이분들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언니가 그림임” “어린이 날에 엄마들이 더 이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솔미는 신혼 초부터 한재석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각방을 쓰고 있다. 결혼하자마자 한 달만에 임신을 했고, 입덧이 너무 심해 남편이 지나가도 입덧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기 낳기 전까지 입덧을 했다. 둘째 생기고 3~4년을 임신과 출산 반복하며 각방을 썼는데 돌이켜보니 '(남편이)서운했겠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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