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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2)가 어린이날 딸 태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난 ㅋㅋㅋ 해냈다 ㅋㅋㅋ"라며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고 찍었습니다. #나를칭찬해 #어린이날 #에버랜드 #멋지죠 #우리딸행복하니까됐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 태리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꽃마차에 탄 채 환하게 웃는 두 사람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공휴일 놀이공원의 인파를 영상으로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지혜는 최근 완치가 어려운 심장 판막 질환을 진단받았다. 부종과 숨이 차는 증상을 호소했던 그는 이 여파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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